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공식 블로그


"안보가 곧 경제이며 민생이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은 GDP 대비 국방예산을 2.9%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방위산업 육성의 뜻을 내비쳤습니다현재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국방과 안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사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중국, 일본 등의 나라들도 방위비 지출을 늘리며 글로벌 방위산업 규모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적인 고립주의표방과 재정 악화에도 불구하고 방위비 지출을 540억 달러나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러시아의 경우에도 서방의 경제제재와 유가 하락 등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국방비 비중은 1.10% 상승했으며 중국과 일본 역시 각각 0.04%, 0.01% 늘어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왜 전 세계적으로 경제난과 재정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방예산을 늘리면서까지 방위산업 규모를 키우고 있는 걸까요? 물론 국방은 국가의 존립과 생존이 직결되므로, 이러한 측면에서 방위산업 육성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방위산업은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특정 산업의 성장은 고용과 소비, 수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국가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은 이치이죠. 한 예를 들면, 사드 배치로 잘 알려진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은 전 세계 10만명이라는 고용 창출을 일으키고 50조원의 매출 중 20%는 수출을 통해 얻는 등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 육성은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다! 디페노믹스의 등장

현재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기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이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울 기술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사실 사람들은 방위산업 육성이라고 하면 국방과 안보를 생각하지, 경제 성장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지능적이고 전문화 된 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 경쟁력이 꼭 필요합니다. 여기서 방위산업은 첨단과학기술의 시작이자 완성이며, 국가 미래의 성장동력이라는 뜻을 지닌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디페노믹스(Defenomics)입니다.


앞으로 디페노믹스(Defenomics)편에서는 한국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수출, 기술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시리즈물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다음 2편에서는 한국 방위산업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1. 문경호 2017.08.01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편이 기대됩니다. Defenomics!!!

  2. 정윤제 2017.08.04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그렇듯이, 우리 나라 방산업체들도 디페노믹스를 선도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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